026. 티노마드,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카페
티노마드 망원동에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. 평일이라 조용했던건가 .. 싶기도 하지만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카페. 색다르다. 사장님이 분주하게 움직이시지만, 정말 너무 친절하셔서 메뉴가 천천히 나와도 전혀 아무렇지 않다. 주말에는 아무래도 웨이팅이 있을 듯 하다. 호지차를 마셨는데, 고소하고, 부드러웠다. 세트로 나오는 다과는 평범하였다. 보통 빙수 많이 먹는 거 같고 후기도 좋았다. 다음번엔 빙수를 먹어봐야지. @t.nomad_kr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• 1,810명이 @t.nomad_kr님의 계정을 팔로우합니다팔로워 1,810명, 팔로잉 0명, 게시물 111개 - T.NOMAD 티.노마드(@t.nomad_kr)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..
2020.11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