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26. 티노마드,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카페
2020. 11. 13. 21:46ㆍ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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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노마드
망원동에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.
평일이라 조용했던건가 .. 싶기도 하지만
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카페. 색다르다.
사장님이 분주하게 움직이시지만, 정말 너무 친절하셔서 메뉴가 천천히 나와도 전혀 아무렇지 않다.
주말에는 아무래도 웨이팅이 있을 듯 하다.
호지차를 마셨는데, 고소하고, 부드러웠다.
세트로 나오는 다과는 평범하였다.
보통 빙수 많이 먹는 거 같고 후기도 좋았다.
다음번엔 빙수를 먹어봐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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