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1. 연남동 카페
땡스오트 그릭요거트가 맛있는 곳. 날씨가 좋으면 테이크아웃해서 밖에서 먹음 좋을 거 같다. 참고로 청포도와 코코넛이 들어간 게 맛있었다. 벌스하우스 내가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이다. 딸기케익 맛이 특이하다. 그리고 플레이팅도 예쁘고. 갈때마다 꽃들이 바뀌어있다. 분위기가 다 다른 방이 있고, 직원들도 친절하다. 낙랑파라 전에 친구들이랑 한번 가고, 우연히 발견해서 또 가봤다. 일요일 저녁쯤 가니 사람이 많이 없었다. 저번에는 자리가 없어서 지하로 간 거 같은데 .. 여기도 분위기 좋은 카페 중 하나.
2020.08.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