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90. 바통, 이태원 맛집 | 용산 맛집 | 이태원 브런치 | 용산 브런치

🍳 바통

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3 바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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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통

바통!
가고 싶었던 브런치 카페
주차는 가게 앞에 살짝 해두었고, (자리가 없을 수도 있음)
나는 평일에 가서 웨이팅이 없었으나
주말은 테이블링 예약을 추천한다.

메뉴판 간단하고 좋음..
뭐 먹을지 엄청 고민하다가 세가지 메뉴를 골랐다.

당근 별로 안 좋아하는데, 깔끔하고 맛있음..
웨이컵 쥬스 추천!

오늘의 수프 ! 이 날은 토마토 수프였다.
충격.. 살짝 매콤하니 너무 맛있었음.
배 안 불렀으면 빵 더 추가해서 먹었을거다.

살짝 매콤했던 잠봉 모짜렐라 바게뜨.  맛있다..!
느끼하지 않고.. 치즈도 많아서 좋았고.
다음에는 담백한 바게뜨 파니니 도전해봐야지.

바통 시그니처 팬케이크!
하몽이랑 팬케이크가 이렇게 잘 어울린다고.....?
다음에도 이건 무조건 먹는다.

무조건 다음에 또 가야지...
날이 좋으니 한강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야겠다.
이태원 주차는 너무 힘들어....... 휴